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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결과 정리표 만들기: 수치 추적·재검 항목 관리

by 새김이네 2026.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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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결과 정리표를 만들어 두면 매년 바뀌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같은 수치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요. 수치 추적으로 생활습관의 변화를 확인하고, 재검 항목 관리를 캘린더·메모 앱과 묶어 ‘언제, 무엇을, 왜’ 해야 하는지까지 딱 잡아드립니다. 복잡한 용어도 쉽게요.

1. 건강검진 결과, “종이 한 장”이 평생 기록이 됩니다

검진표를 받았을 때 제일 흔한 실수는 ‘파일로만 저장’하고 잊는 겁니다. 다음 해에 다시 받으면 기준이 달라 보이고, 작년 수치가 기억나지 않아 변화가 안 느껴지죠. 저는 결과지를 **정리표(스프레드시트/노트)**로 바로 옮겨 적습니다.

2. 건강검진 결과 정리표 기본 칸 9개

아래 9칸만 있으면 대부분의 항목을 추적할 수 있어요.

  • 검진일(연도/월)
  • 기관/검진 종류(일반, 국가검진, 직장검진 등)
  • 키·체중·허리둘레(가능하면 BMI도)
  • 혈압(수축/이완)
  • 혈당(공복, 당화혈색소가 있으면 함께)
  • 지질(총콜·LDL·HDL·중성지방)
  • 간수치(AST/ALT, 필요 시 γ-GTP)
  • 신장(크레아티닌, eGFR)
  • 판정/의견(정상, 경계, 의사 소견 요약)

팁: 수치 옆에 ‘기준범위’는 따로 칸을 만들지 말고, 메모 칸에 “기관 기준”이라고만 적어두세요. 기관·장비에 따라 표기 방식이 달라서, 숫자만 비교해도 흐름은 충분히 잡힙니다.

3. 수치 추적이 쉬워지는 “색 규칙” 3단계

정리표는 보기 좋아야 오래 씁니다.

  1. 정상: 그대로(색 없음)
  2. 경계: 노란 표시(“생활습관 점검”)
  3. 높음/낮음: 빨간 표시 + 원인 메모 1줄

예) LDL이 올라갔다면 “야식/술/운동 공백” 같은 생활 이벤트를 함께 적어두면, 다음 해에 원인을 찾기가 훨씬 쉽습니다.

4. 재검 항목 관리: ‘일정’으로 바꾸는 순간 잊지 않습니다

의사 소견에 “3개월 후 재검”, “추적 검사 권고”가 적혀 있으면, 그날 바로 2가지를 합니다.

  • 재검 이름을 짧게 바꾸기: 예) “간수치 재검(ALT)”
  • 캘린더에 2개 일정 만들기: 재검 예정일 + 1주 전 알림

추가로, 재검이 필요한 이유를 한 줄로 적어두세요. “왜 하는지”가 남아야 미루지 않습니다.

5. 이렇게 읽으면 결과지가 덜 무섭습니다

  • 단일 수치보다 추세(3년)를 먼저 봅니다.
  • 숫자 하나로 결론 내리기보다 같이 움직이는 항목을 봅니다(예: 체중↑ + 중성지방↑).
  • “정상”이어도 내 생활이 불편하다면 메모합니다(피로, 수면, 소화 등). 다음 상담에서 질문이 선명해져요.

6. 바로 써먹는 미니 템플릿

검진일 | 체중 | 혈압 | 공복혈당 | LDL | ALT | 판정 | 재검여부 | 메모

정리표를 10분만 만들어도, 내 몸의 “변화”가 숫자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다음부터는 의사 말도 더 잘 들리고, 생활습관을 조절하는 감이 잡혀요. 오늘 받은 결과지로 한 줄부터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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